'아이가다섯'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 분)가 꿀 떨어지는 사랑싸움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친구들의 모임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하는 이연태와 김상민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친구들 모임에서도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이연태는 친구들이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내가 먼저 좋아해서 상민씨를 따라다녔다. 핸드폰도 몰래 가져갔다. 지금도 내가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상민은 "아니다. 내가 먼저 좋아했고 지금도 내가 더 좋아한다"며 화를 내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sjy0401@osen.co.kr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