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의 윤시윤이 저주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김새론의 손을 놓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12회분에서는 허준(윤시윤 분)이 결계가 깨지고 서리(김새론 분)의 저주로 괴로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홍주(염정아 분)의 칼을 맞고 결계가 깨진 허준은 피를 토하고 괴로워했다. 안보이던 귀신까지 보며 무서워했지만 허준은 서리의 손을 놓지 않았다.
허준은 서리에게 가지 말라고 했고 서리는 그런 허준을 안으며 안심시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녀보감'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