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천만 원?"
이계인의 딱따구리 수석에 대한 감정가가 나왔다.
이계인은 1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지인에게서 빌려 온 딱따구리 수석을 공개했다. 자신의 집 처마 밑에 딱따구리가 집을 지었는데 그 돌을 놓으니 딱따구리가 오지 않았다며 좋은 돌이라고 자랑했다.
그가 생각한 감정가는 1천만 원. 하지만 전문가는 "돌이 모나고 깨진 부분이 많다. 깨끗했다면 1천만 원까지도 갈 수 있었을 것"이라며 80만원을 책정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