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미녀공심이’가 턱밑까지 추격하며 위태로운 1위를 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옥중화’는 전국 기준 17.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녀공심이’(13.1%), KBS 2TV ‘배틀트립’(4.7%), KBS 1TV ‘콘서트 7080’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했지만 2위인 ‘미녀공심이’와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 지난 방송에서 ‘옥중화’는 19%, ‘미녀공심이’는 13.2%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옥중화’는 왕좌가 위태로운 것뿐만 아니라 재미 없는 이야기와 일부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아쉬움을 사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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