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고추냉이 먹고 매소드 연기..제작진 혼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19 17: 19

 ‘슈퍼맨’ 이동국이 고추냉이 빵을 먹고도 멀쩡한 연기로 복불복 내기에서 패를 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네 쌍둥이 형제가 이동국 삼남매의 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이동국과 이휘재는 고추냉이 크림빵으로 복불복을 하며 내기에 나섰는데, 이동국은 고추냉이가 들어간 슈크림 빵을 먹고도 멀쩡하게 참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연기에 제작진까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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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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