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강성훈이 눈을 직접 맞추며 하모니를 맞추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젝스키스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다스틱 듀오(이하 '판듀')'에서 파트너 엄마따라 젝키와 함께 '기억해줄래'를 열창했다.
이날 엄마따라 젝키는 다리가 불편한 엄마와 그런 엄마를 챙기는 딸로 구성된 팀. 이에 강성훈은 휠체어에 앉아있는 엄마의 눈높이를 맞춰 무릎을 꿇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젝스키스 멤버들 모두가 엄마따라 젝키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판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