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찬스 살리지 못한 박성현,'아쉽다 아쉬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6.19 18: 10

‘골퍼맘’ 안시현(32, 골든블루)이 ‘엄마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19일 ‘기아자동차 제 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000만 원) 결승전이 열린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 6619야드, 인천 서구). 잔인한 ‘1타’의 게임이 끝나고 안시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현이 마지막 퍼팅을 마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박성현은 대회 2등 기록.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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