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이 점심 복불복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화여자대학교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이대생들을 멘토로 한 팀을 이뤄 점심복불복을 실시했다. 멤버가 미션을 성공해야만 멘토도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것.
윤시윤은 자신의 멘토를 위해 캠퍼스를 쉬지 않고 뛰어다니며 미션을 성공시켰고 1위로 들어왔다. 그 뒤를 이어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이 미션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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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