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신개념 불끄는 한석봉 어머니 같은 점호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소리를 질러대는 샤우팅 당직사관이 들이닥친 가운데 멤버들이 기함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직사관은 불을 끄고 “베레모 갖고 오는데 3초 주겠다”라고 주문했다. 멤버들은 우왕좌왕했다.
이상민과 이상호는 “칼루이스도 못찾는다. 우사인볼트라도 못찾는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불을 끄고 물건을 찾는 일은 두 번째 명령에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당황스러운 한석봉 점호에 크게 당황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