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오달수-정려원, 미쟝센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20 08: 09

배우 신민아, 오달수, 정려원 등이 미쟝센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은 20일, "신민아, 오달수, 정려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4만번의 구타' 부문 명예 심사위원을 맡게 됐으며 오달수는 '비정성시' 부문 명예 심사위원으로, 정려원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을 맡게 됐다.

이들 뿐만 아니라 안재홍이 '희극지왕' 부문으로, 김성균이 '절대 악몽' 부문으로, 정은채가 새롭게 선보이는 '식스센스'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함께 하게 됐다.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23일부터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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