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유닛이 '랜선타임'으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20일 Mnet 관계자는 OSEN에 "아이오아이 유닛 7인이 Mnet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랜선타임'으로 팬들을 만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과 병행한 촬영은 이미 지난주 시작됐으며, 실시간 방송을 통한 팬들과 소통과 미션 수행 등이 주요한 내용을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V앱에서 보여지는 내용 외에도 멤버들의 숙소생활 등 리얼한 모습을 화면에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께 시작될 유닛 컴백에 앞서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임나영,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해당 관계자의 설명.
한편, 아이오아이 유닛 리얼리티 '랜선타임'은 오는 7월 8일 Mnet을 통해 첫방송되며, 현재 3~4회분 방영을 예정 중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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