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4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1위를 하며 지상파 프로그램의 기를 죽이고 있다.
20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또 오해영’은 6월 둘째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90.5CPI를 기록, 4주 연속 1위를 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이 275.2CPI로 2위를 했으며, ‘무한도전’이 234.7CPI로 3위를 나타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229.5CPI로 4위를 했으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225.5CPI로 5위를 했다.
‘또 오해영’은 쟁쟁한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제치고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1위를 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 조사는 인터넷 화제성 조사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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