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마인드' 장혁이 기내 환자를 외면하는 강렬한 첫등장을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기내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을 외면하는 이영오(장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오는 자신이 타고 있던 비행기의 승무원으로부터 "의사 아니냐"는 질문을 들었다. 또한 "지금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도 들었다.
이에 이영오는 "그래서요. 여기가 지금 제 직장인가요"라며 응급환자를 외면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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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뷰티풀 마인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