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멤버 교체 카드가 통했다. 새 멤버들과 함께 한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상승한 것.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09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531%에 비해 0.564%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최근 기욤과 알베르토를 제외한 모든 멤버를 교체했고 지난 20일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시청률이 상승한 것을 보면 새 멤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은 아직은 어색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으로 새 멤버들이 보여줄 토론을 기대하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