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익룹 비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21일 "한국의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일본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LUV'로 발매 첫 주 7만 7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1위에 첫 등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비투비가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4년 11월 일본 데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두 번째 싱글 '미래'와 전작 'Dear Bride'로 각각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비투비는 싱글로 5연속 오리콘차트 TOP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주간차트 1위까지 석권하며 일본에서도 인기 아이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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