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또 다시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7.929%(이하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일일 케이블시청률 순위 1위의 기록이지만, 드라마만 놓고 본다면 시청률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터라 눈길이 쏠린다.
이날 '또 오해영'에서는 자신의 죽음이 한태진(이재윤 분)과 연관돼 있음을 알게된 박도경(에릭 분)이 그를 찾아가 목숨을 구걸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드라마는 12회 9.35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지만, 이후 13회 8.507%, 14회 8.836%, 15회 929%로 하락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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