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신예 래퍼 샴페인이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지난 13일, 샴페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함께한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자신의 첫 데뷔 싱글에 걸스데이 민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알리며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샴페인은 무료 공개곡 'WHAT'S MY NAME', '나 때문이야', 소속사 동료 한해, 칸토, 캔들과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잘 되길 바래'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힙합씬에서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핫한 신인 래퍼이다.
샴페인의 신곡 ‘느낌적인 느낌’은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을 모두 갖춘 샴페인과 최근 세븐틴의 '예쁘다', 케이윌의 '니가 하면 로맨스' 등을 작업한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콤비 동네형, 원영헌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제목 그대로 맘에 드는 이성을 보고 느껴지는 느낌에 관한 이야기를 샴페인만의 세련되고 독특한 플로우로 유연하게 풀어낸 노래다.
특히 여기에 걸스데이의 민아가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무드 있는 보이스를 선사하며 피처링으로 참여, 샴페인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
걸스데이 민아와의 콜라보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샴페인의 첫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은 오늘 밤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