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매드클라운과 아내의 '사랑의 오작교'였다고 밝혔다.
딘딘은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래퍼 매드클라운의 와이프 분를 제가 소개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두 사람의 결혼식)사회도 봐줬다. 매드클라운 씨와 아내와 저와 셋이서 이태원의 한 카페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앞서 매드클라운은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과 정인이 맡았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