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거JK와 도끼가 Mnet ‘펜타곤 메이커’에 깜짝 출연한다.
20일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을 통해 공개된 '펜타곤메이커' 영상에서 펜타곤 예비 멤버들이 각각 타이거 JK, 도끼와 컬래버레이션한 음원의 무대 경연을 앞두고 특별한 조언을 얻는 모습이 담겼다. 힙합 대선배들을 만나게 된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특히 도끼는 멤버들의 랩을 듣고 "'쇼미더머니'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1일 제작진은 "타이거 JK, 도끼로부터 조언을 얻은 예비 멤버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색깔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펜타곤메이커’ 온라인 영상의 국내외 누적 조회수가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합산해(15일 기준) 450만을 돌파하는 등 중반부에 접어들며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 2막에 접어든 ‘펜타곤메이커’에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펜타곤메이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영상 조회수 경쟁으로 펜타곤의 멤버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총 10명의 ‘펜타곤메이커’ 멤버들은 매주 온라인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노래, 랩, 댄스, 팀웍, 끼, 예능감, 인성 등 5가지 부문에 도전하고, 최종 선발된 멤버만이 7월 열릴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펜타곤메이커’는 매주 월, 화 자정 12시에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만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펜타곤 메이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