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영화 ‘굿바이 싱글’를 함께한 동료 배우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배우 곽시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싱글 #무대인사 #김혜수 #마동석 #황미영 #김태곤 감독님 #곽시양 #6월29일개봉 #석호형은 팔만 나왔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우와 감독은 다정한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그 와중에 배우 마동석이 제일 앞에서 다소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중심에서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깜찍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화 꼭 볼게요”, “영화 시사회로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곽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