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프지 않아요"
씨스타 소유가 허리 부상 완쾌를 알렸다.
소유는 21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어깨'로 권정열과 듀엣 활동한 뒤 허리 부상으로 쉬었다. 그동안 열심히 몸을 건강하게 만들었다. 쉴 때 아픈 게 나은데 활동할 때 아프니까 죄송하더라"고 말했다.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이날 네 번째 미니 앨범 '몰아애'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장악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