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보다는 화합'
씨스타 소유가 올여름 걸그룹 대란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21일 오후 3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씨스타의 네 번째 앨범 '몰아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욜여름 많은 걸그룹이 컴백한다.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멤버들은 "경쟁보다는 즐기자는 마음이 크다. 대중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가수가 많다는 건 저희로서도 신이 나는 일이다. 다 같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씨스타는 이날 오전 0시에 발표한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으로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