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외신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은 21일, 국내 보도를 인용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는 국내에서 이미 보도된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홍상수 감독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만큼 이번 불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기사를 접한 현지 네티즌들도 불륜설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마치 홍상수 영화의 한 플롯 같네", "한국에서 불륜은 합법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결혼한 남자와 미혼 여배우의 사랑이라. 누가 더 잘못한 걸까', "믿을 수 없다. 지켜봐야한다" 등의 반응 역시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