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21일 "지난해 8월 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결혼한 호리키타 마키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 매체를 통해 호리키타 마키가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리키타 마키의 소속사도 임신에 대해 "사실"이라며, "초기이므로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호리키타 마키는 지난 2003년 후지TV 드라마 '언제나 둘이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영화 '백야행'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또 지난 1월 방송된 드라마 '하나바나 ~경시청 수사 7과~'에서 카라 출신 강지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 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