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 멤버 기현과 민혁이 아이오아이(IOI)이자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스페셜 MC를 맡는다.
2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엠카' MC인 샤이니 키와 씨엔블루 정신, 세븐틴 멤버 정한과 민규가 해외 스케줄로 빠지게 돼 오는 23일 생방송에서 기현-정채연-민혁이 스페셜 MC를 맡는다.
앞서 기현과 민혁은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를 맡은 경험이 있다. 정채연은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었지만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 그녀가 두 명의 남자 아이돌들과 최고의 호흡을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엠카'에는 엑소, EXID 등이 출연하고 씨스타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