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김민성의 4안타 4타점 활약을 앞세워 12-8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넥센(35승1무30패)은 3위를 지켰고 삼성(29승38패)은 3연패에 빠지며 3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김민성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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