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이 부상으로 매일 병원에 간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3연패에 빠진 예체능팀이 MT를 온 모습이 담겼다. 모든 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조동혁은 "매일 병원에 간다. 보험 안들었으면 파산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학진은 "형을 만나면 매일 파스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조동혁은 "배구 외에는 요새 다른 운동은 안한다. 한번은 보험사 직원이 전화 왔더라.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조타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낙지 요리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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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