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담은 DVD와 포토북이 일본에서도 인기다.
22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BTS MEMORIES OF 2015'는 발매 첫 날 오리콘 DVD종합 일간차트 2위로 진입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BTS MEMORIES OF 2015'는 DVD와 포토북으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의 2015년 활동 기록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해 발표한 싱글 '아이 니드 유'와 지난 3월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런'으로 오리콘차트 랭킹을 싹쓸이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까지 대만, 마카오,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 아시아퉁를 진행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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