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영화 '오뉴월'(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오뉴월' 측은 22일, "이시영이 '오뉴월'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뉴월'은 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비밀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복수를 시작하는 언니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액션 영화로 여성판 '아저씨'로 불리는 작품이기도 했다.
이시영은 극 중 비밀스런 과거를 청산하고 세상 밖으로 나온 언니 인애 역을 맡아 거친 액션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시영과 함께 이준혁, 최진호, 이형철, 김원해 등이 캐스팅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