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23일 채널 CGV 영화 제작기 '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 무비'(이하 '나영감')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다.
'나영감'은 ‘누구나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감독에 도전하는 이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달샤벳 수빈을 비롯해 걸스데이 소진, 에디 킴, 엠블랙 미르 등 6인의 가수들은 싱가포르에서 직접 감독, 배우, 스태프를 맡아 영화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직접 제작에 도전한다.
시즌1, 2에서는 영화 제작에 처음 뛰어든 배우들의 영화감독 도전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호평받은 ‘나영감’ 은 올해 프로그램 타이틀을 ‘나도 영화감독이다 : 청춘 무비’로 변화를 주며 출연진, 콘셉트, 제작까지 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
특히 달샤벳 앨범뿐만 아니라 본인의 솔로 앨범까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실력을 뽐내고 있는 수빈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녹인 청춘 영화를 제작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23일 오전 출국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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