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래퍼 한해, 키디비와 콜라보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 ‘의미 없다’에는 한해와 키디비가 참여한다.
한해는 힙합그룹 팬텀의 멤버로,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솔로 싱글 발매와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 래퍼 키디비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준우승자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싱글 발매 등을 통해 랩, 노래 실력은 물론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타블로(2016년 1월호 ‘The First’), 빈지노(2015년 4월호 ‘The Color’), 스윙스(2014년 9월호 ‘회색도시’), 위너 송민호(2014년 3월호 ‘Wild Boy’) 등 여러 래퍼들과 협업해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 윤종신이 이번에 한해, 키디비와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간 윤종신’ 6월호 ‘의미 없다’는 오는 29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