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새로운 리얼리티로 4주간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찾는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 유닛 7인(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임나영,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이 출연하는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오는 7월 8일을 시작으로 4주간 금요일 오후 8시 편성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앞서 지난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촬영이 병행됐던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V앱으로 공개되는 내용 외에도 멤버들의 일상 생활 등이 카메라에 리얼하게 담긴다. 또한 금주 네이버 V앱을 통한 2번째 '랜선타임'도 계획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현재 아이오아이는 첫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신곡 녹음 등 7인 유닛 활동을 본격 준비중이다. 다만, 오는 7월 월 29일부터 31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KCON 2016 LA'에는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아이오아이 리얼리티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4부작)는 오는 7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첫방송되며, 이후 총 4주간 방송될 예정.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