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연인 톰 히들스턴과 함께 '절친' 셀레나 고메즈의 콘서트를 찾았다.
21일(현지 시각) E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셀레나 고메즈의 내쉬빌 콘서트 현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절친'인 아비가일-매트 커플과 함께 객석에서 춤을 추며 음악을 만끽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당시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톰 히들스턴과 관계를 인정하는 듯 그의 이름을 덧붙이기도. 영상에서 이들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측근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에게 셀레나 고메즈의 콘서트에 같이 가자고 했다. 톰 히들스턴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구들을 만나길 원했다"고 귀띔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와 결별한 지 2주 만에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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