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1일부터 호흡을 맞췄다. 알콩달콩한 커플 조합으로 사랑을 받았다.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로 뮤직뱅크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MC의 첫발을 뗀 박보검과 아이린은 마지막 방송 역시 특별히 준비한 사랑스러운 무대로 작별 인사를 대신 할 것으로 전해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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