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토크] '굿와이프' 전도연 측 "일주일 5~6회 촬영, 분위기 화기애애"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6.23 17: 00

tvN 새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서는 배우 전도연과 '굿 와이프' 제작진이 일주일에 5~6회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일주일에 5~6회 '굿와이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밤샘 촬영 또한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강행군이지만,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굉장히 즐겁게 촬영 중이다. 배우 전도연 개인 또한 오랜만에 TV출연이라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로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작품.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7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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