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팀에서 불고 있는 운동 바람을 언급했다.
세훈은 22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에서 진행된 '세훈이의 세심한 막내씨'에서 "요즘 푹 빠져 있는 건 뭔가"라는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한참을 고민한 세훈은 "엑소 멤버들 사이에서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하고 바빠도 1시간 반 정도는 꼭 짬을 낸다. 새벽 3시에도 트레이너 자고 있는 걸 깨워서 운동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