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브랜드만 고집하는 것 아냐"
엑소 세훈이 패션에 있어서 개념 찬 발언을 했다.
22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세훈이의 세심한 막내씨'가 진행된 가운데 세훈은 팬들에게 패션에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세훈은 평소에도 옷 잘 입는 멤버로 손꼽히는 인물.
그는 "화려하고 비싼 브랜드를 매치해서 입으면 예쁠 수 있겠지만 그걸 구입하기 전에 색감 매치를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좋은 브랜드라고 해서 패션이 모두 완성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여지는 직업이라 가끔 비싼 것도 입긴 하지만 평소에는 보편적인 브랜드 옷도 많이 입는다. 내추럴해서 예쁘다. 패션은 편하고 자연스러워야 예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