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들 어디 있니?'
엑소 리더 수호가 혼자 진행하는 생방송에 난색을 표했다.
22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EP11. 패션알파고 수호의 Look & Fit'가 진행된 가운데 수호가 홀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팬들에게 알려주며 직접 코디하고 입어보기로 했다.
오늘처럼 우중충한 날씨에 입을 공항 패션이 타이틀. 수호는 옷을 고르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직접 옷을 골라 몸에 대보며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리액션 없이 혼자 방송하니까 굉장히 어색하다. 나만 미친 것 같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몬스터' 첫 방송 때보다 더 어렵다"며 멋쩍게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