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별전 최용수 감독,'그동안 감사했습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6.22 21: 48

최용수 고별전서 윤주태가 폭발하며 서울은 FA컵 8강에 진출했다.
FC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서 K리그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산 무궁화를 맞아 2골을 터트린 윤주태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서울 최용수 감독이 박수를 치며 생각에 잠기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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