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윤민수, '야생화' 부르며 등장..끝판왕 출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22 23: 18

'신의 목소리'에 진짜 '보컬 신'이 떴다. 윤민수가 주인공이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그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묵직한 저음으로 소화하다가 클라이맥스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국가대표 감성 보이스의 등장에 객석은 술렁거렸다. 윤민수는 스스로 꽃가루를 뿌리며 자축했고 혼신의 힘을 다한 라이브로 눈과 귀가 정화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신의 목소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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