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파크 찾은 커트 앵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6.23 08: 11

23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프로레슬러 커트 앵글이 경기장을 찾았다.
피츠버그 강정호가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지난 19일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부터 21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전날 경기에선 대타로 출전해 자니 쿠에토를 상대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38경기서 타율 2할7푼6리 9홈런 26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선 샌프란시스코 선발 제프 사마자를 상대한다. 사마자는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14를 마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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