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이 한국 영화계의 부산국제영화제 보이콧에 대해서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강수연은 23일 오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초까지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여부가 불투명 했다"며 "칸 영화제를 기점으로 김동호 조직위원장님을 모시고 영화를 개최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각에서 한국 영화 없이 영화제를 개최하자고 하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다"고 단언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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