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맨디 무어가 라이언 아담스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디 무어와 라이언 아담스의 이혼 소송이 지난 22일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이혼 소송의 결과로 맨디 무어는 두 사람이 함께 살던 집 소유권을 가지게 됐으며 라이언 아담스는 코믹북 컬렉션, 핀볼 머신, 캐딜락 자동차 등을 소유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맨디 무어와 라이언 아담스는 집안 가구에 대해서도 나눠 갖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