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의 조준형 CP가 김새론의 반격을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의 조준형 CP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막의 관전 포인트는 캐릭터들의 변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간 자신의 운명에 대해 알지도 못한 채 수동적으로 초를 켜기만 했던 서리(김새론 분)가 본격적으로 운명 그리고 홍주(염정아 분)와 맞서며 정면돌파하며 사이다 반격으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 때문에 변모하는 풍연(곽시양 분)의 변화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앞으로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마녀보감’은 허준(윤시윤 분)의 저주를 풀기 위해 궁으로 들어가 홍주와의 정면 대결을 선언하는 서리, 홍주와의 혈맹으로 흑주술에 의해 몸을 조종당하는 최현서(이성재 분)의 모습을 그리며 소름 돋는 반전을 예고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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