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비밀’ 소이현 “오랜만의 복귀작..열심히 촬영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23 14: 45

 ‘여자의 비밀’ 주연을 맡은 소이현이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세레나홀에서 개최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강현 감독은 “이 작품은 여자의 마음의 비밀이다. 마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 사랑을 보고 진실을 보려는 마음이 욕망, 성공을 위해서 달려드는 것을 이기는 그런 내용을 답고 있다. 백조와 흑조처럼 대비 된다. 극성 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진부한 스토리는 아니다. 격정적 멜로이면서 미스터리적 구조를 가지고 가려고 한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소이현은 “아버지의 죽음과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나서면서 흑조로 바뀌는 그런 역할을 맡았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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