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김정민과의 의리를 위해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 카메오 출연한다.
강하늘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23일 OSEN에 "강하늘이 절친한 박정민을 응원하기 위해 '안투라지'에 배우 강하늘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하늘과 박정민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속한 배우로 지난해 영화 '동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 '안투라지'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는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