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포토에세이를 출간했다.
도끼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책 '일리네어 라이프'를 7월 1일 출시할 예정이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예약판매된 이 책이 베스트셀러 전분야 종합 1위를 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22일 "방금 출판사에서 온 소식! 일리네어 라이프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베스트셀러 전분야 종합 1위를 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첫 책이라서 부족한게 많겠지만 나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도끼가 책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리네어 라이프(illionaire Life)'라는 제목이 적힌 책 표지에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펜트하우스까지'라는 제목과 함께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도끼가 주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라는 문구가 씌여 있다.
도끼는 앞서 방송에서 유년기 시절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한동안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으며 그러면서 성공에 대한 꿈을 키웠음을 고백하고 이를 자신이 만든 음악에 녹여내왔던 바다.
한편 도끼는 현재 엠넷 '쇼미더머니5'에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도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