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가수 에릭남이 데뷔 후 15개월 동안 리포터로 활동한 사실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할리우드 스타 인터뷰 전문 리포터라는 말에 "아이언맨하고 맷 데이먼, 패리스 힐튼, 미란다 커, 클로이 모레츠"와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데뷔를 2013년에 하고 15개월 동안 인터뷰를 했다. 거의 가수로 찾아준 방송이 아무것도 없었다. 리포터로 많이 찾았다"라며, 음반을 낸 것에 대해 "계속 졸랐다. 이거 하나라도 내 달라고"라고 털어놨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