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가수 에릭남이 배운적 없는 독일어도 척척 맞췄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는 에릭남 부자의 독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부분은 오스트리아 빈의 쇤부른궁전 투어였다. 에릭남은 아버지와 함께 점프 사진을 찍는데 성공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던 것.
무엇보다 에릭남의 스마트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영어에 능숙한 에릭남은 배운 적 없는 독일어도 척척 맞췄다. 왕궁 투어를 하면서 박물관 앞에 써 있는 문구를 정확하게 해석한 것. 이에 아버지도 놀란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