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1년여 만에 뉴미디어 ‘이영돈TV’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영돈 PD 측은 지난 23일 뉴미디어 ‘이영돈TV’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영돈TV’는 오리지널 동영상을 제작하고 웹과 모바일 환경으로 유통시키는 넥스트 미디어.
이영돈 PD 측은 “짧고 자극적이고 단편적인 UGC를 벗어나 좋은 품질을 갖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2049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영돈TV의 주요 콘텐츠는 정보(Information)이며 가공방법은 스토리가 있는 몰입형식이다. 콘텐츠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스트리밍된다.
앞서 지난해 4월 이영돈 PD는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거트를 다루고 파스퇴르의 식음료 광고모델로 나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kangsj@osen.co.kr
